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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막 치고 난로 70개 피웠다…또 공사장 덮친 '죽음의 연기'
겨울철 건설현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 잇따르고 있다. 콘크리트 보온 양생을 할 때 밀폐된 환경에서 숯탄 난로 등을 피우다 벌어지는 비극이다. 일산화탄소는 무색·무취의 기체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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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양생'이 뭐길래…평택서도 갈탄 피웠다가 60대 인부 쓰러져
겨울철 양생 작업 안전을 당부하는 스티커 [사진 안전보건공단] 지난 19일 오후 3시26분쯤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. 9층에서 A(64·여)씨가 쓰러진 채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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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트에서 고기 구웠을 뿐인데···캠핑 일가족 3명의 비극
1일 오후 6시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의 한 오토캠핑장. 이날 낮 캠핑하던 40대 부부와 딸이 숨진 채 발견된 곳이다. 경기 연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이 오토캠핑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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콘크리트 말리려 갈탄 피웠다가…50대 2명 일산화탄소 중독 사망
경기도 시흥시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50대 근로자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16일 경기 시흥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0분쯤 시흥시 대야동의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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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설노동자 2명,119에 구조요청 4시간만에 끝내 숨진 이유는?
겨울철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를 양생하려 갈탄을 태운 50대 노동자 두 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했다. 사진은 수색장면. [사진 김포소방서] 50대 건설 노동자 2명이 119에